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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주위보속에 온열질환으로 목숨을 읽는 안타까운 사건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노년층 사망률이 높습니다. 치솟는 냉난비로 무더위 속에서 온열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 4년 만에 폭염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선언되었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 괴로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아래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에 대해 꼭 알아보세요.
운영 현황 검색하는 법
지방소도시에서는 드론으로 기온이 높은 낮시간 작업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작업을 중단하도록 하고, 재난도우미들이 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시설이나 회관등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더위쉼터를 확인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검색하기를 누르시면 국민재난안전포털사이트로 넘어갑니다. 그러면 거기서 지역, 구, 동을 검색하시면 근처의 주민센터나 경로당의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대부분의 시청사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개방되어 있으므로 무더위쉼터를 찾으시는 분들은 이곳을 찾아가시길 권해드립니다.
무더위쉼터 안내
정부에서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도서관 역시 시원한 에어컨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도서관은 월요일과 공휴일에만 휴관합니다. 또한 도서관마다 다르지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8시까지 운영합니다. 주말의 경우 오전 9시~오후 4시~6시까지 운영합니다. 꼭 책을 읽지 않더라고 방학을 맞이하여 자녀와 함께 오는 분들이나, 휴식을 취하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도서관은 매점과 휴식공간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가서 하루종일 있는 것도 가능합니다. 근처에 도서관이 있다면 한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은행에서도 3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합니다. 고객이 아니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면 은행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생수도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니 근처에 하나은행 영업점이 보인다면 편하게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