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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 특별 엠씨로 등장한 임영웅이 직접 본인의 전국투어 콘서트 예매에 도전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현재 임영웅 팬들은 표가 없어서 난리라고 합니다. 임영웅 콘서트 암표를 파는 사람의 자리는 강제취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법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래에 암표 거래를 신고 방법 안내드리니 함께 신고해 주세요
미우새 임영웅
17일 방영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기에 임영웅이 팬들과 할머니를 위해 특별 mc로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우의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직접 본인 콘서트 티켓팅에 도전해 본 임영웅은 시작과 동시에 대기 50만 명이라는 대기숫자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엠씨들도 다른 팬분들을 위해 더 큰 공연장에서 해달라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부디 다음 콘서트에는 주제파악해서 큰 공연장에서 오래오래 투어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콘서트 암표 강제 취소 신고방법
임영웅 전국 투어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전석 sold out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암표거래가 기승을 부려 팬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이 마음을 졸이고 잇는 가운데 165,000원짜리 vip티켓이 3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팔리고 있습니다. vip 연석(자리가 붙어있는 것을 의미) 티켓 2장을 180만 원에 팔겠다는 암표상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인터파크와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도 불법예매 티켓을 모니터링하여 강제로 취소하겠다는 대응을 밝혔습니다. 불법적으로 티켓을 거래하는 것을 발견하면 페이지url과 예매번호 or 좌석번호 함께 신고하면 암표상의 티켓을 취소시킬 수 있습니다. 불법으로 티켓을 파는 경우 블랙리스트 처리되어 향후 임영웅 콘텐츠에 대해 예매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임영웅 콘서트를 보고 싶다고 티켓을 암표상에게 비싼 돈을 주고 샀다가 거래가 발각되면 강제취소될 수있으며, 환불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환불받으려면 암표상에게서 받아야 하지만 암표상이 환불을 안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식예매처인 인터파크나 소속사에서는 불법거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니 팬분들은 주의하셔서 암표상에게 표를 사는 일이 없도록 하셔야 합니다.
현재도 계속 모니터링이 진행되고 있으며 취소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콘서트 예매를 기다리시는 분은 이후의 전국투어나 취소표를 기다려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