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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60대 남성에게 스토킹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자세한 사건내용과 오유진의 프로필 (나이 키 경력 데뷔 트롯전국체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오유진 스토킹
오유진을 지속해서 스토킹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고소를 당했습니다. a 씨는 오유진의 학교를 찾아가 자신이 오유진 아버지라고 주장하였으며, 오유진의 외할머니에게 만남을 요구하고, 오유진의 가족들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거는 등 스토킹행위를 지속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sns와 유튜브에 오유진의 가족들에 대한 거짓사실을 올려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위들로 인하여 오유진 양은 성인남성들에 대한 경계심과 불안감을 가지게 되었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소속사에서는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게 된 것입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접수한 고소장은 이후 진주 경찰서로 이동한 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습니다. 하지만 a 씨가 집이나 행사장에서 물리적 위협을 가하는 상황은 아니기에 구속수사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고소를 당한 후에도 a 씨는 지속적으로 sns와 유튜브에 악의적인 댓글을 달아 오유진 양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유진양은 현재 신변보호용 스마트 워치를 지급받았지만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길까 조심스럽다고 오유진 측에서는 밝혔습니다.
오유진 프로필 나이 키
오유진은 2009년 1월 13일 생으로 올해 만 14살입니다. 소속사는 토털 셋으로 2020년 트롯전국체전을 통해 새롭게 트로트 신예로 떠올랐습니다. '오늘이 젊은 날'이란 곡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고 유튜브에서도 천만뷰를 돌파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소속사에서는 작년 7월부터 본견적으로 활동 중입니다. 키는 158.9cm라고 인스타그램에서 밝혔으며 몸무게는 44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에서 태어나 촉석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진주여자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포켓돌스튜디오에서 2021.07,10~2022.07.13까지 함께하였고, 방과 후 설렘 탈락 이후 토털셋으로 이적하였습니다.
데뷔는 현재 2주년으로 2021년 3월 5일 '날 보러 와요'로 정식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2021년 7월 10일 싱글앨범으로 데뷔하였습니다. kbs'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최종 3위를 차지하였니다. 결선은 '날 보러 와요'무대였으며 이후 경상남도 진주시의 명예 홍보대사로 최연소 위촉되었습니다. 이후 7월 10일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라는 곡으로 데뷔하였으며, 팬덤명은 보디가드, mbti는 esfp입니다. 현재 인스타, 팬카페,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