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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장군으로 열연하고 있는 최수종이 kbs에서 4번째 연기대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수종 하희라 프로필 드라마 키 학력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가능하십니다.
최수종 하희라 프로필 드라마 키 학력
최수종은 1987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kbs에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올해 나이 61세로 1962년 12월 28일 태어났습니다. 키는 174cm 67kg으로 당시 기준(1960년대)으로는 키가 큰 편입니다. 배우자는 하희라로 1993년 11월 20일 결혼하여 아들, 딸이 있습니다.
최수종의 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 동광 초등학교, 이후 서울충무 초등학교를 졸업, 배재중학교 배명고등학교 졸업, 이후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칼빈대학교 인문학 명예박사가 되었습니다.
최수종은 어린 시절은 유복하였지만, 아버지가 큰 사기를 당한 후 노숙자생활까지 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살던 중, 알바로 과외를 하던 여학생 아버지가 최수종의 얼굴을 보고 배우를 제안하면서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데뷔작인 사랑이 꽃피는 나무는 최재성, 손창민과 이미연이 주연이었지만, 드라마의 후반에는 최수종이 드라마의 서브남주로 등극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청춘스타로 활약하던 20~30대 최수종은 생애 첫 연기대상을 받게 됩니다. 야망의 전설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최수종은 태조왕건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당시만 해도 최수종의 이미지는 청춘스타, 열혈남, 재치 있는 남자배우였기에 드라마 시작 전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에 최수종은 쇼프로 게스트로 나오지 않는 등 자신의 평소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태조왕건을 통해 성공적인 사극 데뷔 이후에는 사극을 전문적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태양인 이제마, 해신, 대조영, 대왕의 꿈, 고려 거란전쟁 등 kbs 대하 사극에서 왕, 장군 역할로 사극에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2023년 7년 만에 정통대하사극 고려 거란전쟁 강감찬역을 맡아 2023년 연말 연기대상을 4번째로 수상하였습니다.
하희라는 1981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으며 올해 54세로 1969년 12월 8일 태어났으며 한중혼혈로 원래 대만출신이라고 합니다. 최수종과의 결혼 이후 귀화를 하여 1993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키는 162cm 46kg입니다. 학력은 서울석관초등학교 졸업, 종암여자중학교, 석관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출신입니다. 90년의 톱스타로 결혼 이후에도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최연소 연기대상을 kbs 대하드라마 먼동으로 24살에 받았습니다.